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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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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이 한집살이를 시작한다.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왜 오수재인가' 9회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가 공찬(황인엽 분)의 집으로 본격 입성, 수차례 위기를 함께 겪으며 더욱 깊어진 이들의 관계 변화가 드러난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분) 자살 교사 및 홍석팔(이철민 분) 자살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오수재는 홍석팔의 유서 영상 속 '박소영을 묻으라'는 말이 조작된 목소리라는 사실을 송미림(이주우 분)에게 전했다.

이에 공찬을 비롯한 '리걸클리닉센터' 멤버들은 오수재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결정적 증거 확보와 함께 한수그룹 법무본부장 한기택(전재홍 분)의 갑작스러운 자백으로 오수재의 구속 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그런 가운데, 오수재와 공찬에게 폭풍 뒤 고요가 찾아온다. 공찬은 오수재가 구치소에서 나오길 기다리다 오수재를 위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그를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오수재의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식사를 차려주는 공찬에게서 따뜻한 진심이 전해진다. 오수재는 그런 공찬을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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