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맨유 vs 리버풀 친선경기 오프닝 공연 장식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잭슨이 태국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프리시즌 친선경기 오프닝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잭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Rajamangala Stadium)에서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리버풀 더 매치 방콕 센추리 컵 2022(MANCHESTER UNITED-LIVERPOOL THE MATCH BANGKOK CENTURY CUP 2022)'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곡으로 공연을 완성했다.

잭슨은 '100 웨이즈(100 Ways)'로 화려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크루얼(Cruel)'은 물론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블로우(Blow)'까지 총 12곡을 가창했다.

한편 잭슨은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메인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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