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이준수·이재시·추사랑…"1세대 랜선 조카들이 돌아왔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가 23일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네 가족의 모습이 담긴 '아빠와 나' 포스터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원래 9일 방영 될 계획이었으나,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첫 방송을 23일로 확정하게 됐다"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아빠 어디 가?'의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까지 총 네 가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 된 포스터 속에서는 친구보다 더 친구같은 부자- 부녀 케미가 눈길을 끈다. 각자 아빠를 쏙 빼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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