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18일 시즌1 종료…마지막 사부는 송창식·정훈희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가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하고 휴식기를 갖는다.

16일 '집사부일체' 측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엔시티(NCT) 도영의 시즌1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시즌 1 마지막 사부는 가왕 송창식이 장식한다. 여기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레전드 가수인 정훈희가 지원 사격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창식이 기타를 치며 열창을 하는가 하면 이승기, 도영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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