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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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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강하늘이 고두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특별한 비밀 연극을 펼친다.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25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호텔 낙원 총수 자금순(고두심 분)이 사내 관련 일로 이사회에서 임원진들을 모은 장면으로 시작됐다. 유재헌(강하늘 분)은 "북한에서 내려와서 성공한 할머니가 한 분 계셔. 마지막 소원이 북한에 있는 손자(리문성)를 만나는 거야"라며 누군가에게 말을 건낸다.

호텔 낙원 총수 고두심 첫째 손자인 박세준(지승현 분)은 "그 놈이 진짜 리문성인지 아닌지 잘 체크해서 보고하세요"라며 뒷조사를 맡긴다. "찾았습니다"라는 말이 오가고, "그 애 한국에 안 데리고 와도 돼"라며 리문성이앞으로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임을 예고했다.

낙원 호텔 총지배인 박세연(하지원 분)은 "문성아 나는 네가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리문성에게 말을 건네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지상최대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를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 경찰'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제작진으로 합류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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