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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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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현실에서 K팝 아이돌인 내가 버추얼 세계에선 아이돌 지망생?"

국내 첫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가 지난 24일부터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영상 3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00분 분량 영상에는 30인 버추얼 캐릭터 적응기가 펼쳐졌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들은 최종 5명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버추얼 캐릭터 '소녀 V' 30인은 가상 세계 공간에 입장할 때마다 낯선 반응을 보이며 다른 캐릭터들의 정체 파악에 나선다. 어색함도 잠시, '소녀 V'는 촬영 시간이 길어지자 공원에서 일일클럽을 오픈해 '서리태'를 필두로 댄스 타임을 즐기며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인기 캐릭터 '펭수'가 조력자 '왓쳐'로 함께한다. 펭수는 참가자들에게 한 명씩 인사를 건넨다. 무심한 말투와 리액션으로 유쾌한 수다 잔치를 이어간다. 펭수는 참가자들의 버추얼 캐릭터 적응 및 서바이벌 성공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모인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 공원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버추얼 맵을 구축한 것. 제작진은 "탑골공원 맵이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소녀들이 모이는 주요한 만남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청했다.

내달 28일 카카오 페이지, 유튜브에서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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