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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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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1월 3일까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위험한 놀이터'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2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영화의전당 리허설룸과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예술 분야에 관심있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지역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영화의전당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연기획자 ▲문화예술행정가 ▲무대·조명·음향 감독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제 기획자 ▲연출자 ▲세트 디자이너 등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관련 직종의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닌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는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영화의전당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은 올해 유아 대상 예술교육프로그램 '영화의전당, 별빛놀이터'를 비롯해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춤추는 영화의전당 - 바디콘서트', 체험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세계가곡교실', 감상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클래식 북살롱'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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