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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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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9살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트와이스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에 9살에 입사해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이돌 연습생들 사이에 유명인사가 된 지효는 다른 회사 소속 남자 연습생이 자신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지효는 “기억이 안 난다. 데뷔를 못 하신 것 같다”면서 당사자에 대한 흐릿한 기억을 전했다.

지효는 2PM, 2AM과도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고, 연습생 시절 god와 노을 콘서트에도 참석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는 입사 동기라는 사실도 전했다. 이에 김국진이 지효에게 선미처럼 원더걸스로 데뷔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묻자, 지효는 “당시 9살이었다”고 당황해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 가운데 모모와 사나와의 잊을 수 없는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효는 모모와 사나가 태어나 처음 본 일본인이라고 고백하며 “다른 분이 동갑이라고 알려주니 모모와 사나가 마주 보고 ‘에에~’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꽃을 피웠다.

dokun@sportsseoul.com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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