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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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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아들 바비! 2012년 2월에 만나서 10년이란 시간을 함께했구나. 항상 건강하게 엄마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반려견 바비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리수는 반려견의 생일을 맞이해 애견 케이크를 준비했다.
하리수는 2001년 1집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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