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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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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홍진영이 해외 뮤지션과 손을 잡았다.
14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오는 12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댄스 장르로, 디즈니뮤직퍼블리싱팀 전속 작곡가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이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합류했다.
또 스웨덴음반산업협회가 인정한 플래티넘 음원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와 '엠마 머스캣-아이 엠 왓 아이 엠(Emma Muscat-I am what I am)' 등 라틴 음악을 작곡해 온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도 참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빅3 차트에 진입할 당시 해외 뮤지션들의 협업 제안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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