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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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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오유진이 웹드라마 '뉴(NEW) 연애 플레이리스트'(이하 '뉴 연플리')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 속 오유진은 청순미 가득한 미소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다.

이어 그는 "기존 '연플리'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즐겨보던 작품이어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을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더울 때부터 추울 때까지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 분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 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솔직한 연애 감정을 다룬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오유진은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21학번 '도민주' 역을 맡았다.

이번 주 부터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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