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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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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트로트 대선배 하춘화의 특급 칭찬을 받은 주인공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데뷔 61년 차 가수 하춘화가 출연한다. '하춘화 가요제'에서 역대급 까다로운 심사를 예고한 가운데, 진을 차지한 주인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공연 횟수만 무려 8500회에 달하는 하춘화의 스페셜 무대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시작으로 특급 소대장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 리틀 하춘화 김용빈, 군통령 설하윤, 만능 아이돌 헤즈의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하춘화는 "'하춘화 가요제'에서 그간의 천사표 이미지를 버리고 어느 때보다 깐깐한 심사로 가요제 진을 정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출연진을 긴장시킨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하춘화 가요제'에서 11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진을 차지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야심찬 무대를 선보인 김태연. 하지만 무대 직후 하춘화는 모두의 예상을 깬 반전 심사평을 전해 김태연을 비롯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과 군통령 설하윤의 대결도 펼쳐진다. 지난 가요제 대결에서 김의영에게 완패한 설하윤은 대결 전부터 불꽃 튀는 설욕전을 예고했다.

연패공주 홍지윤은 '하춘화 가요제'에서 승리의 기운을 예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홍지윤은 '이것' 덕분에 인생 최초로 가요제 진 자리에 한 발 가까워졌다고 밝힌다. 과연 홍지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트롯바비 홍지윤과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은 일일 부부로 활약한다. 하춘화의 히트곡 '잘했군 잘했어'를 선곡한 두 사람은 부부 연기를 펼쳐 원곡자 하춘화의 만족스러운 미소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리틀 하춘화 김용빈의 활약까지 펼쳐진다. "평소 차분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예능 프로그램의 활기찬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밝힌 김용빈은 걱정이 무색하게 독특한 캐릭터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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