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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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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영탁이 안하무인 연예인으로 변신한다.

16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 특별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끝낸 상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영탁은 극 중 안하무인 연예인, 인기를 얻게 된 신인스타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18~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탁쇼(TAK SHOW)' 앵콜 공연을 진행하며 2023년 1월에는 미국 투어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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