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콘텐츠" 차은우, 유튜브 시작…오늘 채널 오픈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다.

21일 차은우는 유튜브 채널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차은우와 스태프 회의 장면이 담겼다. 차은우는 "유튜브를 할 줄이야"라며 어색해하다 이내 적극적으로 콘텐츠 기획에 나섰다.

먼저 채널명을 짓기로 한 차은우는 '은우와 차차차', '차은우' 중 본인 이름을 내건 '차은우'로 채널명을 결정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봐주시고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펼치고자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정식 오픈했다.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청했다.

차은우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내달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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