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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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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에서 먹방을 펼친다.
오는 27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카타르 전통시장 수크 와키프에서 축구 레이스를 마친 '어쩌다벤져스'는 현지에서 유명한 식당으로 향한다. 2016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이 200인분을 먹고 간 카타르 현지 맛집에서 양갈비와 로컬 푸드를 즐기는 것.
'어쩌다벤져스'는 중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와 팔 길이만한 초대형 사이즈의 아랍 전통 빵 쿠브즈, 육즙이 살아있는 양갈비 구이를 즐기며 행복한 식사를 한다, 특히 이대훈은 양갈비와 잘 어울리는 조합을 추천하며 '먹잘알'의 면모를 보인다.
양고기에 진심인 모태범 역시 양고기 먹는 법 전수부터 양갈비를 무한 공략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대부분의 멤버가 식사를 마친 와중에도 모태범의 먹방쇼는 끝나지 않으며, 무려 양갈비 30개를 돌파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타르 현지 첫 번째 경기에서 '카타르 캣츠'를 상대로 7 대 1 대승을 거두며 첫 해외 원정 경기 승리, 최다 득점, 임남규의 첫 포트트릭 달성까지 새 역사를 쓴다. 이어 이들은 두 번째 경기 상대를 만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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