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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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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완파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이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얻는다.

한국은 오는 25일 북마리아나 제도와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예선에서 한국은 쿠웨이트, 북마리아나 제도, 아랍에미리트(UAE), 레바논과 경쟁한다.

45팀이 나서는 이번 예선은 4개 팀씩 5개 조와 5개 팀씩 5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10개 팀과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5개 팀, 내년 본선 개최국 중국을 합쳐 총 16개 팀이 U-20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한국은 이날 전반 추가시간 김태원(포르티모넨스), 김호진(용인대)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26분 진준서(강원)의 쐐기골로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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