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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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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탁구 19세 이하 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각)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3-2로 눌렀다.

8강에서 홍콩을 잡고 4강에 오른 한국은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의 딸 유예린의 활약을 앞세워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1게임에 출격한 유예린(화성도시공사)과 2게임에 나선 박가현(대한항공)이 각각 친위시안, 종게만을 꺾으며 승기를 잡았으나 3게임 주자 최나현(호수돈여고)과 4매치에 다시 나온 박가현이 패하면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5게임에 출전한 유예린이 승리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종게만을 3-1로 제압하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은 25일 결승에서 대만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만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남자 19세 이하 대표팀은 8강에서 폴란드에 1-3으로 져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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