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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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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석훈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휴(休)'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석훈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등장했고, 최근 발매한 '사람, 틈'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대는 그대로 그대를',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야'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 제목은 '휴(休)'인데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여러분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본 제목이다. 여러분에게 오늘 하루가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준비한 곡들 열심히 불러보겠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석훈은 '정거장', '쉬(She)', '연애의 시작', '웃으며 안녕', '사랑하지 말아요' 등 감성적인 대표곡 무대에 이어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르트구름'과 역주행 신화를 쓴 '사건의 지평선'을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하고 싶은 말'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석훈은 "여러분이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새기고 있다"며 "저를 보러 이 자리에 와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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