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응원단장→지코 닮은꼴…'솔로 특집 보살팅'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제4회 '솔로 특집 보살팅'이 베일을 벗는다.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96회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펼쳐진다.

이날 '보살팅'에는 기존에 '물어보살'을 찾았던 솔로들과 뉴페이스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서장훈은 한 참가자를 보며 "그때에 비해 살이 빠졌고 몸도 좋아졌다. 경제력이 탄탄하고 인물도 훤칠하다. 우리가 아끼는 출연자"라며 높게 평가한다.

이어 등장한 쏠남(솔로남)은 수염과 장발, 새빨간 정장 등 독보적 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장훈은 "우리도 처음엔 뭐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알고 보면 순수한 사람이다. 춤 실력은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 이상"이라고 전한다.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 단장 출신의 쏠남도 보살팅을 찾는다. 그는 서장훈에게 "네가 1등이다"라는 극찬을 들으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지코 닮은꼴'의 22세 쏠남은 "연하나 동갑은 좋아하지 않고 연상만 좋아한다. 술은 아예 안 마신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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