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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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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지난 16~18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페퍼톤스 콘서트 '사우전드 엄브렐라즈(THOUSAND UMBRELLAS)'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페퍼톤스는 '겨울의 사업가'를 시작으로 '청춘', '찬스!(Chance!)' 무대로 막을 열었다.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들은 최근 신재평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드라마 '치얼업'의 OST '샤인(Shine)', '스텝(STEP)', '데네브'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발매한 7집 앨범을 기념해 개최한 공연인 만큼 이들은 '우산', '어디로 가는가', '고래' 등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콰이어로 참여한 스윗소로우의 김영우와 콰이어 팀이 등장하며 공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페퍼톤스는 "이번 공연은 특히 새롭게 발표한 곡들로 공연할 수 있어 뿌듯하고 설렜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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