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연기 조언을 하다가 선을 넘는다고 했다.

이민정은 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이병헌이 종종 연기 조언을 해준다고 했다. 이민정은 "처음에는 안 해주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제 작품을 같이 보는데 '왜 나한테 안 물어보냐'고 하더라"며 "앞으로 연기하다가 걸리는 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센 감정 연기를 했을 때는 칭찬을 해주는데, 일상 연기를 할 떄는 지적할 때가 있다고 했다. "차에서 내리는 등의 연기를 할 때 이병헌이 '내려서 저 사람을 만난다는 걸 네 눈이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며 "(이병헌이) 디테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이 연기 조언을 하다가 선을 넘기도 한다고 했다. '이병헌이 조언을 하다가 선을 넘지는 않냐'는 물음엔 "많이 넘는다. 그러면 '벌써 다 찍었는데 어쩌라고'라고 말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