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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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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아내 문자 포비아 임을 고백하며 유부남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떠나는 스타트업 청년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판교 공유 오피스에 입주해 각자 회사를 이끌고 있는 세 명의 청년 CEO들을 만난다. 이들은 현재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자금 유치 실패 등으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를 견디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두 사람은 청년들의 애환과 미래의 비전, 보람 등에 귀를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신동엽은 기업 운영의 고충을 토로하는 의뢰인과 예상 밖의 평행이론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

의뢰인들이 "직원들이 가끔 '저 오늘 할 말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면 (사표를 내려고 할까 봐) 심장이 철렁한다"고 밝힌다. 신동엽은 "저도 아내에게 '오늘 언제 들어와'라고 문자가 오면 뜨끔한다"며 "막상 이유를 물어보면 별것 아닌데 괜히 노심초사한다"고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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