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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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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와 '르세라핌'이 나란히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집계기간 1월 23~29일)에 따르면 투바투의 미니 5집 '템테이션'은 주간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바투는 2020년 발매한 미니 2집 '이터니티'부터 미니 3집 '블루 아워',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 정규 2집 '프리즈' 등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를 점령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7개 앨범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로 이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일본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싱글로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5년 3개월 만이다.

또한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음악방송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정식 데뷔 후에는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GMO 소닉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 무대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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