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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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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가 무진성의 엄마와 아찔한 첫 만남을 갖는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1일 민재겸(무진성)의 엄마 민정연(전수경)과 마주한 오하라(강소라)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아찔한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식사 장면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재겸의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하라는 재겸의 엄마 정연과 마주치고 타월 한 장만 걸친 채 아찔한 첫 만남을 가진다. 이후 하라를 위해 정연이 마련한 식사 자리는 마치 상견례를 연상시키며 두 사람의 초스피드 진도에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 5회는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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