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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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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OAD FC 부대표 박상민이 본업으로 돌아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에도 콘서트를 진행한 박상민은 올해 ROAD FC 창설 10주년을 맞아 바쁜 행보를 이어왔지만 팬들의 요청에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박상민은 오는 21일 부산광역시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 KBS홀에서 ‘니가 그리운 날엔’이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대학로 소극장 아티스탄홀에서 진행된 ‘니가 그리운 날엔’ 콘서트는 당시 콘서트장 입구에 안경 기부함을 설치, 아름다운 선행을 관객들과 함께했다.

기부받은 안경은 전문가의 손을 거쳐 캄보디아의 시니어 노동자 가족들과 국내 취약 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밝은 빛과 희망을 선물했다.

박상민은 김장훈 못지 않게 노래를 통해 많은 기부활동을 펼쳐 후배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공연의 퀄리티를 높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공연 업계에 희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및 띄어 앉기, 방역 등 정부에서 권고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모두 지켜 진행된다.

‘니가 그리운 날엔’은 부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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