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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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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별(39·김고은)이 남편 하하(43·하동훈)와 떨어져 있고 싶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19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연에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부부파이터'로 거듭난다. 4년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별이 하하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고은이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슬아슬한 부부 전쟁을 펼치던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고 선언해 부부 전쟁에 불을 지폈고,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하며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 것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게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두르며 과열된 분위기에 긴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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