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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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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차태현이 사직서를 제출해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한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12회 방송에서는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가 서로가 가진 이별의 아픔을 나누며 함께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금명세는 설소정(곽선영)과 헤어져 상실감에 괴로워했고, 설소정 또한 금명세와의 이별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돋웠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서 차태현이 사표를 제출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정용화-곽선영-우현이 각각 다른 '3인 3색 반응'을 드러낸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극중 금명세(차태현)가 피치 못할 사유로 김계장(우현)에게 사직서를 전달하고. 사표를 낸 금명세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자, 신하루(정용화)는 반신반의하며 멀뚱한 눈망울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설소정(곽선영)은 당황스러움을, 김계장(우현)은 어이없음을 내비친다.

이어 금명세가 짐이 들어있는 상자를 든 채 신하루의 자리로 찾아와 서류 봉투 하나를 건네고 신하루는 깜짝 놀란다. 과연 금명세가 사표를 낸 이유는 무엇일지, 금명세가 마지막으로 신하루에게 넘긴 서류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금명세가 사직서를 내고 떠나면서 신경과학팀 멤버들과 신하루의 심리상태에도 변화가 드리울 예정"이라며 "한 사람이 나가게 된 신경과학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두뇌 콤비' 케미를 더 이상 만나볼 수 없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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