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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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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다나카 상(김경욱)이 전국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

22일 나몰라패밀리 측은 다나카가 오는 4월부터 전국 투어 '꼬ㅊ보다 TANAK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나카는 지난달 27~29일 열린 서울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고, CGV 전국 상영관에서 공연 생중계까지 진행하며 첫 번째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다나카가 부른 '와스레나이' 이외에도 신곡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티켓 예매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다나카는 4월 1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총 10개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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