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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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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송강이 남성미 가득한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송강은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송강이 모델로 선정된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진행한 첫 번째 화보다.

화보 촬영 당시 팬미팅을 앞뒀던 송강은 쉬는 시간 틈틈이 춤을 연습했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매일 넣어 다니는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는 "핸드크림을 바른 후 향수를 5번 뿌린다"며 향수 활용팁도 전수했다.

송강은 지난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위트홈' 시즌2·3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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