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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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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티파니 영이 글로벌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티파니는 태국 방콕에서 2023 티파니 영 태국 팬미팅 '포에버 위싱(Forever Wishing)'을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미팅은 티파니의 솔로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무대와 함께 막이 올랐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LED 화면과 우산을 접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은 티파니는 공연 후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과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어 작년에 발매된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수록곡이자 티파니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빌런(Villain)', 그리고 뮤지컬 ‘시카고’ 속 록시 하트의 테마곡인 '록시(Roxie)' 무대를 연이어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Villain'을 티파니의 버전으로 공개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소화력으로 호평 받은 '시카고'의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순간이었기에 현장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또한 그간 솔로 및 소녀시대,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티파니의 다양한 캐릭터에 대해 '과몰입'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티파니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 당시의 마음가짐과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고, 이제껏 맡아온 캐릭터들에 대한 토크 타임을 가졌다.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티파니와 팬들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티파니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게임을 진행, 소녀시대 정규 7집 타이틀곡 ‘FOREVER 1'의 댄스 레슨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지난 여름 소중한 추억이 된 'FOREVER 1'의 고유 무대를 선보이며 재등장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간이라 아직도 꿈만 같다"며 "이번 팬미팅에서 저의 많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고,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한 후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다음 번엔 더 많은 음악과 더 많은 캐릭터로 돌아올게요. ‘포에버 위싱’ 함께 해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오래가자!"라는 소감으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티파니는 5년 만에 태국에서 진행한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따뜻한 안부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직접 티파니만의 스타일을 담은 무대를 꾸미고, 무대 장치 및 소품 등 작은 디테일까지 직접 고민하며 팬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가수, 뮤지컬, 배우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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