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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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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뉴질랜드에서 온 CEO 아빠 제이콥과 아들 11살 쥬드, 딸 9살 클레어의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물 건너온 아빠들' 25회에서는 처음 육아 반상회를 찾은 제이콥이 "아들 쥬드가 뉴질랜드에서 자기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 한국에 와서 어떻게 경제 교육을 진행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쥬드는 풀업부터 푸쉬업 등 체력을 단련하며 모닝 루틴을 시작한다. 장윤정은 빨래판 복근이 선명한 쥬드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 회사 대표 아빠에게 투자를 배운 쥬드는 주식 창을 들여다보고, 가상 자산 시세를 체크하는 등 또래와 사뭇 다른 아침 시간을 보낸다. 쥬드는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는 한 손으로 어려운 큐브를 순식간에 맞추며 똑똑함을 뽐내 물 건너온 아빠들을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쥬드는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봤다. 시드머니 80만 원을 투자 중인데 천만 원을 벌고 싶다"며 남다른 경제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쥬드는 친구들이 영어 수업을 지루해 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재밌는 영어 수업 사업' 계획을 소개한다. 이에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은 11살 CEO의 사업 계획서를 보고 "아이템 좋은데?"라고 놀라는 것도 모자라 "투자해야겠다"며 의욕을 보여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업가 아빠 제이콥은 수업 스케줄, 프로모션 계획, 시장조사까지 마친 쥬드의 알찬 사업 계획을 칭찬하며 진행해보라고 독려한다. 또 제이콥 가족은 쥬드의 사업 계획을 함께 실행에 옮긴다. 쥬드와 클레어는 영어 수업 홍보 전단을 만들어 사람이 많은 곳에 전단을 붙이며 남다른 실행력을 자랑한다.

이어 쥬드의 영어 과외에 수강생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쥬드의 영어 과외 수업을 본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 보내야겠다"며 관심을 보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인교진은 "어느 순간부터 하은이와 소은이가 내 핸드폰을 숨기더라"며 웃픈 사연을 들려줘 현장 모두를 웃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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