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9개 도시 투어의 막을 내렸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미국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뉴욕, 레딩, 시카고, 덴버, 어빙,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드림캐쳐는 이번 투어에서 '체이스 미(Chase Me)', 스크림(Scream)', '보카(BOCA)'등 히트곡을 비롯해 '이모션(Emotion)' '썸 러브(Some Love)', '페어리테일(Fairytale)', '사하라(SAHARA)',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 '메이데이(Mayday)', '시간의 틈' 등 20곡의 세트리스트로 약 120분가량의 러닝 타임을 채웠다.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미국 투어도 안전하게, 행복하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최고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신 인썸니아(팬덤명)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드림캐쳐에겐 인썸니아 뿐이다. 잘 즐겨준 최고의 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