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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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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금토극 '조선변호사'가 경쟁작인 SBS TV '모범택시2'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MBC는 30일 "SNS에 올린 조선변호사 게시물은 공식 포스터가 아니"라며 "저격이나 공격 의도는 전혀 없다. 단순히 홍보를 위해 만든 이미지"라고 밝혔다.

전날 MBC 드라마 트위터에는 조선변호사 포스터가 게재됐다. "(광고) 억울한 일이 있다면 고용대송"이라며 "불법X. 송사 성공률 100%. 한양 최고"라고 적었다. 포스터 속 우도환 위로 '택시 타고 불법으로 복수대행? 우린 합법으로 복수해드림'이라는 문구도 시선을 끌었다.

모범택시2를 겨냥한 듯 보였다. 이 드라마는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하는 이야기다. 2021년 첫 선을 보였으며, 시즌2는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넘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 '강한수'(우도환) 이야기다. 그룹 '우주소녀' 보나(김지연)는 공주 '이연주', '빅스' 출신 차학연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이자 한성부 판관 '유지선'을 맡는다. 3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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