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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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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원일 셰프가 개그맨 유민상과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하는 예능물 '맛있는 녀석들'에 5년 만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는 이전보다 벌크업된 모습으로 나타나 멤버들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홍윤화는 "외모만 보면 그냥 맛있는 녀석이다"라고 소개했고, 김민경도 "어색함이 전혀 없다"라고 동의했다. 이원일 셰프 역시 "사실상 맛녀"라고 인정했다.

이원일 셰프의 화려한 먹방을 지켜보던 홍윤화는 그에게 옷 사이즈를 물었고, 직접 확인에 들어간 김민경은 다섯 손가락을 쫙 펴며 5XL임을 암시했다. 이원일 셰프는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통해 유민상의 옷을 보면 꼭 내 옷장에 비슷한 옷이 하나씩 걸려 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사이즈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메뉴는 양갈비 수육을 먹은 이원일 셰프는 "모든 맛있는 재료는 간만 딱 맞춰 먹을 때 원재료의 맛있는 맛을 다 느낄 수 있다"면서 먹방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식당에서 제공된 특제 소스를 맛본 후 "바로 레시피가 나왔다"라며 남다른 미각을 자랑했지만, 이원일 셰프가 말한 재료는 레시피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황한 이원일 셰프는 급하게 화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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