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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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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운영사 4곳과 손잡았다.

콘진원은 왓챠·티빙·콘텐츠웨이브·엘지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OTT의 시장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콘진원은 ▲기존 콘텐츠의 화질·음향 개선 등 리마스터링 제작 지원 ▲OTT 콘텐츠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서비스를 향상하는 메타데이터 운영 지원 ▲장애인 시청복지 향상을 위한 청각장애인용 자막 제작 지원에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응답하라 시리즈', '도깨비', '시그널' 등 인기 명작 300편 이상의 우수 콘텐츠를 고화질(4K)로 리마스터링해 OTT에 업로드하고, '슈롭', '미스터 션샤인' 등 45편 이상의 콘텐츠의 청각장애인용 자막 제작 지원을 한다. 콘텐츠 64만여 편을 소개하는 메타데이터도 운영한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우수한 콘텐츠 IP를 리마스터링 하는 등 재가공해 활용하고 이를 통한 재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콘진원이 올해 콘텐츠산업 전망 키워드로 제시한 '콘고지신'처럼 기존의 우수한 콘텐츠 지적재산권(IP)가 다시 생명력을 얻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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