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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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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이 레슬링팀에 합류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TV 예능물 '천하제일장사2' 6회에서는 레슬링팀 대장 남경진이 긴급 하차한 김형원에 대해 "원래 (선수 때부터)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재발이 됐다"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남경진은 김형원의 빈자리를 대신해줄 '뉴페이스' 정지현에 대해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자부심을 뿜어낸다.

하지만 막상 정지현이 '출전자'로 등판하자, 1승이 꼭 필요한 선수들이 대거 기립하며 도전 의사를 밝힌다. 특히 체급상 열세인 정지현과 무려 키 30㎝, 몸무게 54㎏이나 차이 나는 현주엽이 벌떡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의 출전 의지에 야구팀은 "아이~ 주엽이 형"이라며 야유를 보낸다. 정지현 역시 "제가 '도전 맛집'이 된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한다"며 이를 악문다.

그런가 하면, 이후 경기에서는 박광재가 출전해, 꺼져가는 '5위' 농구팀의 투지를 불사 지르는 맹활약을 선보인다. 타 팀의 에이스 선수가 출전자로 나서자 당당히 도전자로 나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시즌2 최초로 '장외 경기'까지 끌고나가 쫄깃한 승부를 펼친다. 배성재 캐스터는 "시즌1 당시 각성된 박광재의 모습이 다시 보인다"며 과몰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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