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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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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일본 투어를 성료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3월부터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그리고 지난달 29~30일 나고야 니혼 가이시홀까지 일본 4개 지역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5~26일 서울에서 연 첫 단독 콘서트까지 포함하면 이번 투어 10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투어의 열기를 이어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을 연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11월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로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2년9개월 만에 이곳에서 공연하게 됐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다.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기존에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해외 아티스트는 러시아 여성 듀오 '타투(t.A.T.u)'다. 이 팀은 데뷔 3년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를 선공개한다.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이다.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조력자로 등장한 나이비스(nævis)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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