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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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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서가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수, 배우, 예능 활동 등 다방면에서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으로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특히 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월간 윤종신 및 OST 등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 '좋아'로 각종 음원차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민서는 드라마 '이미테이션'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영화 '화평반점'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서 몸을 사리지 않는 선방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수 이진혁, 예린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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