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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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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6개월 만에 '잔메 FC'를 상대로 경상도 도장깨기 재도전에 나섰다.

앞서 전라도 도장깨기 재도전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의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이뤄졌다. 안정환 감독이 팀 회식비 100만 원, 이동국 수석 코치가 골 수당과 어시스트 수당 그리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건규와 이장군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했다.

이후 경상도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해 '잔메FC'의 경기력과 선수들의 보완할 점을 짚어가며 비디오 분석을 마쳤다.

재도전 경기에는 한건규, 안드레 진, 박제언, 김준현, 허민호, 류은규, 이대훈, 임남규, 김용식, 장정민이 선발로 결정됐다. 교체 명단에는 김현우, 이준이, 강칠구, 조원구가 올랐으며 마지막 교체 선수로는 키퍼가 아닌 필드 선수 이지환을 호명했다.

전반 1분 만에 '잔메FC'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분위기는 임남규와 류은규의 동점 골로 순식간에 뒤집혔다. 임남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모두 키커를 임남규로 예상했지만 류은규가 슈팅을 날려 동점 골을 넣은 것. 또한 전반 22분에는 임남규에게 패스를 받은 류은규가 찬스를 잡고 멀티 골을 기록해 2 대 1 역전에 성공했다.

수비진의 활약도 드러났다. 박제언, 이장군, 한건규의 온몸을 날린 수비가 추가 실점 없이 2대 1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안정환 감독은 "오늘은 노력의 결과가 승리로 나타난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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