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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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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전혜빈이 일본인 배우 유민의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천생연분' 때 만나서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때까지 그대로인 유민 언니. 우리 그간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서로 축하하며 가물거리는 추억 속 이야기들도 육아의 나눔도 너무너무 기뻤던 오늘의 만남"이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은세도 급 와주어 더 아쉬웠던 오늘이지만, 다시 만나 한 번 불 지릅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전혜빈이 배우 기은세, 2000년대 한국에서 활동했던 유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민은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민은 전혜빈과 2003년 MBC TV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유민은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말투, 보조개 미소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2003~2004), 영화 '청연'(2005) 등에 출연했다. 일본으로 돌아가 연예 활동을 이어가면서 2019년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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