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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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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한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오는 30일부터 화요일 오후 8시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26일 오후 10시께 방송되는 '슈돌' 480회는 '나의 행복은 너야' 편으로 꾸며진다.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해 장꾸 매력을 선사한다.

송진우는 연예계 절친 유세윤과 함께 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숏폼 영상들로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 같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에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날 아내 미나미 없이 처음으로 아이 둘 육아를 맡게 된 송진우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라며 영혼이 가출하는 사태에 그의 '슈돌' 출사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날 송진우는 딸 우미와 함께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한다. 송진우는 상황극에 진심인 '콘셉트 부자' 답게 장인정신을 소환, 디테일이 살아있는 '레옹' 비주얼을 선사한다. '마틸다'로 변신한 우미 역시 똑단발에 짧은 앞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데 이어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같은 깜찍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송진우는 배우 아빠다운 연기력으로 우미와 영화 '레옹'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다. 우미는 아빠 송진우가 연신 항복을 외쳐도 물총 사격을 퍼부으며 개구쟁이 면모를 보인다. 이때 아빠 송진우가 동생 하루를 인질로 잡는 상황극을 펼치자, 우미는 동생 하루를 위해 달려가는 의젓한 누나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진우는 우미와 아쿠아리움 맞춤형 오오티디(OOTD)인 '포세이돈과 상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빠 송진우는 '상어 덕후' 딸 우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해 과연 최애 상어와 만난 우미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6개월 아들 하루는 순둥순둥함으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아빠 송진우는 "하루가 너무 순해서 가끔 있는 걸 까먹는다"고 전해 얌전한 하루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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