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음악방송 1위 차지…"힘이 되어주는 인썸니아 고마워"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드림캐쳐가 컴백 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드림캐쳐는 '본보야지(BONVOYAG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드림캐쳐는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록 사운드의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팬덤명)들이 함께해 준 덕분에 1위 했다.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며 "든든하게 응원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남은 활동도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니 8집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이자 희로애락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및 12개국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편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본보야지'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