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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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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공개 녹화가 24일 전북 부안군 해뜰마루 특별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안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여해 응원전을 펼쳤다.

공개 녹화는 예심에 참가한 200여팀 가운데 최종 선발된 16팀이 출연해 끼와 흥, 열정을 보여줬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참가자는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았다.

일부 참가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부안의 장점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입담 자랑하기도 했다.

일요일의 막내딸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사회와 김성환, 현숙, 박현빈, 신승태, 배진아의 축하 무대가 더해지며, 한낮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본방송은 오는 7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8년 만에 부안에서 개최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함께 즐기시지 못하신 분들도 본방송을 통해 시청하셔서 부안의 멋과 흥, 열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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