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미니 1집 '존(ZONE)'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니 앨범 기준 첫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가 지난 18일 발매한 '존'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53만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인 지수의 '미(ME)'(117만장)와 리사의 '라리사'(73만6000장) 초동이 지효 '존'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이들 음반은 싱글이다.

지효는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8월 18~20일) 1위를 차지했다. '존'은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18~20일), 톱 앨범 데뷔 UK 차트(18~21일) 톱 10에 랭크인했다.

이와 함께 지효의 '존'은 곧 발표될 9월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