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여경옥 수제자 중 나온다…3억원 '닭, 싸움' 승자는?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이하 '닭, 싸움') 우승자가 공개된다.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이연복, 여경옥 셰프의 수제자가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는 치킨과 관련된 사연을 보낸 20인의 판정단을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모든 요리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키친'으로 진행한다.

파이널 미션은 '우승 치킨'을 만드는 것이다. 셰프들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80분간 자신의 실력을 입증할 최고의 치킨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동안 7개의 미션을 거치며 플레이팅부터 맛, 퍼포먼스까지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준 이연복의 수제자 왕병호 셰프와 여경옥의 수제자 장도 셰프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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