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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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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 이국주, 방송인 풍자가 예능감을 뽐낸다.

2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이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이국주는 "풍자의 등장으로 통통계 변화를 느낀다. 제 캐릭터가 애매해졌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기루는 "평소 땀을 많이 흘려서 여름에는 냉동 탑차를 타고 다닌다"는 엉뚱한 고백으로 웃음을 안긴다. 풍자는 지난 출연 당시 김동현의 훈수를 언급하며 "오늘은 멀리 떨어뜨려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했다"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낸다.

게스트들의 입담에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된다.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에 모두가 포기 직전까지 간 상황. 추억 여행을 떠난 박나래를 필두로 키와 문세윤, 김동현이 해결사 자리를 노리며 고군분투를 이어간다. 이국주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다.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인 효연은 옆자리 김동현의 열띤 지원에 힘입어 일일 서기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

뿐만 아니라 게스트 3인방은 문세윤과 함께 통통존을 결성, 시장 음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받쓰보다는 먹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음성 지원 게임 – 예능 편'이 출제된다. 통통존 4인방은 응원가까지 부르며 간식 쟁취를 위한 열의를 다진다.

제작진은 "특히 풍자는 간식 앞에서 돌발 행동을 해 도레미들의 원성을 샀다"면서 "또한 엉뚱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간 효연, 현란한 골반 댄스를 보여준 이국주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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