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오늘 컴백…첫사랑 시작·끝 잇는다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엠넷 방송, 하이브 레이블즈와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에서 '뭣 같아'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후…(WHO…)'로 데뷔했다. 이번 싱글은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Serenade)'에 신곡 '크라잉(Crying)', '뭣 같아', '에이비시디러브(ABCDLOVE)'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KOZ는 "뭣 같아'와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명재현, 태산, 운학은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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