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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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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을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 '렛츠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렛츠락 페스티벌(Let’s Rock Festival, 이하 '렛츠락')'에는 관객 3만여 명이 운집했다.

2일에는 국카스텐을 비롯해 노브레인, 크라잉넛, 우즈(WOODZ), 권진아, 에피톤 프로젝트, 페퍼톤스, 로맨틱편치, 크랙샷, 오프더메뉴, 바비핀스가 무대를 꾸몄다. 신나게 몸을 흔들 수 있는 록 음악부터 감성에 젖게 만드는 잔잔한 발라드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보였다.

3일에는 자우림, 이승윤, 쏜애플, 그룹 비투비(BTOB) 임현식, 적재, 짙은, 실리카겔, 기프트, 허회경, 홈존(homezone), 취향상점이 무대에 올랐다. 아티스트마다 각기 다른 장르의 곡으로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렛츠락'은 매년 가을 개최되는 록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17회차를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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