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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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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9·11 테러 22주기를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유럽의 작은 나라 안도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심용환 역사 강사와 함께 9·11 테러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미국 톡(TALK)파원은 맨해튼을 방문, 9·11 테러의 흔적부터 재건의 현장까지 담는다.

먼저 9·11 메모리얼 파크에는 365일 멈추지 않는 폭포인 부재의 반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공허함을 표현한 폭포의 난간에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소속이 함께 새겨져 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시설을 본 MC 이찬원은 "확실히 분위기가 엄숙하다"며 함께 애도한다.

이어 톡파원은 테러의 잔해물을 보전하고 있는 9·11 메모리얼 박물관에 방문한다. 테러 당시 납치된 비행기 4대의 동선이 표시된 거대한 지도도 살핀다. 또 테러범들이 비행기를 납치할 수 있었던 이유, 테러의 배후로 알려진 빈 라덴이 숨어 있을 수 있었던 이유 등을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어 유럽의 작은 나라 안도라 랜선 여행도 떠난다. 안도라는 피레네산맥 정상에 있는 중세 산악 공국이다. 면적은 서울의 4분의 3 정도이지만 따뜻한 계절에는 트레킹 명소로, 추운 계절에는 겨울 스포츠 명소로 거듭난다. 이에 MC 전현무는 "유럽의 대관령"이라고 덧붙인다.

안도라가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인 이유도 공개된다. 낮은 세율 덕분에 쇼핑의 천국으로 꼽히는 것. 쇼핑에 나선 톡파원이 저렴한 주류 가격을 전하자 애주가 이찬원은 "하나 사달라고 할걸"이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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