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커플링 티냈네 "연인 발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곽시양(36)과 임현주(31)가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임현주와 지인을 통해 사석에서 만났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최근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즐겼다. 각자 SNS에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고,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서로 '좋아요'를 누르는 등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곽시양은 지난해 드라마 '미남당'에서 활약했다. 영화 '필사의 추적'과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백수세끼'(202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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